개발자 님께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, 실제로 사용해 보면

http://ultraramdisk.com/ko_qna/13089

이 글 내용처럼 다중 분할 다운로드 임시 폴더로 램디스크를 쓸 때 다운로드 완료 후 임시 파일이 사라져도 메모리 반환이 안 됩니다.

imdisk는 원래 문제가 없다고 하고, 프리모 램디스크는 6.3.1 버전 변경점에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다고 나옵니다.

Optimize: Improve the Dynamic Memory Release feature and fix the issue that dynamic memory may not fully released after files were deleted.

실제로 테스트 해 보면 바로 전 버전인 6.2.0에서는 울트라 램디스크와 같이 메모리 반환이 안 되는데, 6.3.1에서는 잘 됩니다.

이 문제가 윈도우가 트림 명령을 안 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, 이처럼 해결된 실제 사례가 있는 이상,

해결책이 나오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?

제가 울트라 램디스크를 구매를 고려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동적 메모리 할당 기능이고,

저 이외에도 이 때문에 구매하신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.

사실 동적 메모리 할당 기능이 필요 없다면, 무료 램디스크도 많으니까요.

이 문제가 계속 지속된다면 결국 다른 프로그램을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, 빨리 수정되면 좋겠습니다.

저희가 테스트할때는 문제가 없습니다.

윈도우 명령이 변경되거나 새로 생기진 않았습니다.

프리모나 imdisk는 자체 문제로 할당 해제가 안된거 같구요.

새 프로그램이 출시가 되어서 울트라 램디스크 업데이트를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.

좋은 의견 감사합니다.

아무래도 제대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네요.

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원래 문제가 없습니다. 문제가 생기는 것은 분할 다운로드 임시 폴더로 사용할 때 입니다.

imdisk는 원래 아무 문제가 없었고, 프리모 램디스크는 이번에 수정이 되었습니다.

제가 테스트 한 상황을 설명드리면,

울트라 램디스크로 동적 메모리 할당을 설정한 램디스크 20GB를 만들고

Internet Download Manager에서 최대 접속 개수 32, 임시 저장 폴더를 램디스크로 설정합니다.

그리고 IDM으로 한 10GB쯤 되는 파일을 내려 받으면, 당연히 10GB 정도 메모리 사용량이 올라가죠.

분할 다운로드니까 임시 파일도 수 십개가 생기고요.

하지만 다운로드 이후에는 10GB가 반환 되어야 하는데, 임시 저장 폴더는 비워져도 메모리 사용량은 그대로라는 겁니다.

개발자 님께서 어떻게 테스트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, 제가 7대의 컴퓨터에서 동일한 테스트를 할 때는 모두 같은 결과였습니다.

분할 다운로드 임시폴더+고용량 파일이 이 버그의 핵심인듯 합니다.

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.

그리고 업데이트 준비는 반가운 소식이네요.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.

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원이 파악이 된것 같습니다.

분할 다운로드면 말씀하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이 부분은 다음 업데이트에서 해결하겠습니다.

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